◎ 산행담당자 : 나뚜레
◎ 대 상 산 : 도봉산
◎ 산행코스 : 냉골~우이동 이었으나...
◎ 산행기간 : 16일 당일
◎ 산행지역날씨 : 맑음
◎ 산행방식 : 걷기
⊙ 참가자 : 임연일,박종범,권호섭,조서은,이순분(친구분 1인),한승민(7명)
⊙ 산행내용 :
도봉산 관리소에서 9시 반에 만나(저만 늦었습니다) 출발.
낭만골 -> 냉골로 올라 릿지가 끝날 무렵 점심을 먹습니다.
앞서가는 종범성을 따라가다 보니 선인봉 바위길 우측 끝자락이 나옵니다.
외벽 좌측 두코스(하나는 명심x, 또하나는 뭐더라)에서 1피치 톱롭핑으로
생각지 못한 슬랩등반도 하며 놀았습니다.
그러는 사이
연일성과 호섭성은 시원한 그늘에서 오침에 들고
순분누님과 친구분은 즐거운 수다(?) 삼매경에 들어갑니다.
서은은 손자병법을 펴 배위에 올려 놓고 춘추전국시대로 잠시 여행을 더납니다.
4시가 넘어서자 하산을 서두르고,
푸른샘에 들러 물한통 담아 내려옵니다.
"산두리 국수집" 다락방에 올라 서울 막걸리, 비빔국수, 두부김치와 함께
오늘 산행을 정리합니다.
계획없이 발길 닿는 대로 옮기는 발걸음의 자유로움도 좋은 하루였습니다.
즐산 ~~
◎ 대 상 산 : 도봉산
◎ 산행코스 : 냉골~우이동 이었으나...
◎ 산행기간 : 16일 당일
◎ 산행지역날씨 : 맑음
◎ 산행방식 : 걷기
⊙ 참가자 : 임연일,박종범,권호섭,조서은,이순분(친구분 1인),한승민(7명)
⊙ 산행내용 :
도봉산 관리소에서 9시 반에 만나(저만 늦었습니다) 출발.
낭만골 -> 냉골로 올라 릿지가 끝날 무렵 점심을 먹습니다.
앞서가는 종범성을 따라가다 보니 선인봉 바위길 우측 끝자락이 나옵니다.
외벽 좌측 두코스(하나는 명심x, 또하나는 뭐더라)에서 1피치 톱롭핑으로
생각지 못한 슬랩등반도 하며 놀았습니다.
그러는 사이
연일성과 호섭성은 시원한 그늘에서 오침에 들고
순분누님과 친구분은 즐거운 수다(?) 삼매경에 들어갑니다.
서은은 손자병법을 펴 배위에 올려 놓고 춘추전국시대로 잠시 여행을 더납니다.
4시가 넘어서자 하산을 서두르고,
푸른샘에 들러 물한통 담아 내려옵니다.
"산두리 국수집" 다락방에 올라 서울 막걸리, 비빔국수, 두부김치와 함께
오늘 산행을 정리합니다.
계획없이 발길 닿는 대로 옮기는 발걸음의 자유로움도 좋은 하루였습니다.
즐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