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꾸물꾸물 올라옵니다. 그 동안 녹슬었던 무릎관절에 윤활유를 공급하기 위해 한강을 조망하며 쉬엄쉬엄 예봉산엘 갑니다. 준비물:도시락,여벌옷,스틱 등 집결장소:팔당역 10:00 늦지않도록 유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