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산행 담당으로 간현을 갔던 터라,, 보고라는 간단한 흔적은 남겨야 할 듯 하야...

- 10월 30일~31일
- 야영자가 한승민 권호섭 장대순, 당일 합류자가 김상우(김선용) 박종범 원정화 장일경 그리고 말뚝이
- 김상우와 장대순은 호젓한 소금산행을 했습니다. 철계단 코스 정말이지 철대간 많더라구요~~ 정상 지나서부터 오솔길 같은 산길이 정겨워서 좋았답니다. 메기 매운탕에 소주 한잔으로 점심을 배불리 먹었습니다.
- 등반팀의 등반에 대한 열정은 실로 대단~~~. 메기매운탕의 유혹에도 한치 흔들림없이 등반에만 집중하더라구요~~
- 갤럭시S에 내장된 T-map 네비게이션의 위력을 느끼게 된 상경길이었습니다. 도착 예정 시간 -1에 정확하게 고덕역으로 안내함.. 호섭형 조만간 폰 바꿀 것 같습니다.
- 원누님이란 분을 처음으로 뵈었구요~ 방가^^
- 말뚝이는 왔다는데 얼굴도 보지 못하구 왔답니다.
- 등반팀은 어디를 올랐을까요?

올해 남은 기간에 야영장에서 함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