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회원과 가족들이 참가한 야유회 였습니다.
음식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현호와 다오름 게임을 위해 세세하게 준비하신 총무님
그리고 설것이,숯불,등 여러가지 모진일을 한 광수와 세이 그리고 재현이도 고맙고
부회장님이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해주신 선물 보따리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특히 호섭형 형수님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즐겁고 알찬 야유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배드민턴 우승을 거머쥔 미영,세철 부부 그리고 보물 찾기 일등도 미영 큰딸이었던 것
같은데 ?? 게임에 강한 가족인 것 같습니다.
네 게임에 걸친 족구 시합은 흥미진진하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종범성이 들어가는 조는 우승을 못한다는것을 다시 알게 되었다는 우스게 소리도 있고?ㅎㅎ
젊은피와 약간 나이드신 분들과의 시합은 형님들의 체력저하로 약간 젊은피가 간신히
이기게 되었지요!
축구시합은 무더위 경기하에 저희조가 비참하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내년에는 새로운 조로 운영을 해야 할것 같더군요.
사진찍기 출품전은 약간 열기가 식은 가운데 진행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호기심이 발동한 시도였습니다.
좀더 아이디어를 추가하면 좋을듯 합니다.
하여튼 참가하신 모든 회원분들과 시간이 안되어 참가하지 못한 회원분들에게도
이번년도 야유회을 잘치뤘다는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2.06.11 20:34
야유회를 잘 마쳤습니다.
조회 수 1927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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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회원가족들이 참여를 해서 조은 시간속에 추억들을 만들었읍니다.
준비하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맴을 전합니다.
그리고 집나간 랜튼은 어찌어찌해서??/ 다시 내품에 잘있읍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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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몸만 가서 재미있게 그리고 편안히 쉬다가 왔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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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재미가 솔솔 묻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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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베드민턴과 족구연습 틈틈히 해야될거같습니다...
미영~~~~기둘려 내년엔 수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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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즐거운 물놀이와 어두운 숲속의 반디불이가 예뻤습니다.
언식형 말대로 하루밤 더 있어야할 것 같은 분위기? ㅎㅎ
늦었지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드민턴 일등주셔서..ㅋㅋ 아프던 어깨가 아픈줄도 몰르겄더라구요.ㅎㅎ
장 회장님 고생많았읍니다.
축구를 넘 열시미 해서 취약한 오른쪽 발목이 또 말썽을 일으켜 병원가서 주사 한대 맞고...쩔뚝거리고 있음....
중요한 00이 있는데 얼른 나아야지....